'로타' 민효린, 김민준에게 뺨 맞고 운 사연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6.09 17: 04

[OSEN=장창환 인턴기자] KBS 2TV 수목극 '로맨스 타운'의 다겸(민효린)이 영희(김민준)에게 뺨을 맞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 9일 방송된 '로맨스 타운' 10회분에서 다겸은 영희와 동침을 가장하고 영희에게 자신을 책임지라며 떼를 쓴다. 이에 영희는 참지 못하고 다겸의 뺨을 때려 마음에 상처를 주게 된다.
'로맨스 타운' 에서 항상 씩씩하고 당찼던 다겸이가 뺨 맞고 우는 모습에 마음이 약해진 영희가 다겸과의 로맨스를 시작 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민효린은 7일까지 436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써니'에서 도도한 얼짱 '수지'역, '로맨스 타운'에서는 신세대 식모 정다겸역을 맡았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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