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이태권, 예능 프로그램에 ‘범죄자’로 첫 출연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6.09 17: 01

[OSEN=황미현 인턴기자] 최근 막을 내린 MBC ‘위대한 탄생’ 우승자 백청강과 톱2 이태권이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다.
백청강과 이태권은 최근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의 ‘취조실’ 코너에 특별출연 했다.
 

이는 ‘웃고 또 웃고’의 출연자인 정준하를 통해 이뤄졌다. 평소 ‘위대한 탄생’의 팬이었던 정준하는 백청강과 이태권의 스타성을 눈 여겨 보고 자신의 코너인 ‘취조실’ 출연을 추천했다.
녹화 날 취조실에서 범인 역할로 열연한 백청강과 이태권은 각각 여자 마음을 훔친 절도죄와 여자 마음에 불을 지른 방화범역을 잘 소화해냈다. 특히 촬영 중 개인기를 보여 달라는 출연자들의 요구에 흔쾌히 춤과 노래를 선사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웃고 또 웃고’는 오는 10일 밤 12시 35분에 방송된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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