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 '신부 한태윤 바라만봐도 행복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6.09 17: 16

축구선수 이정수와 배우 한태윤의 결혼식이 9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정수는 현재 카타르 알 사드에서 활약 중이다. 2010 남아공 월드컵과 2011 카타르 아시안컵에 중앙 수비수로 출전, '골 넣는 수비수'로 맹활약했다.
 

한태윤은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천년지애’를 통해 데뷔했다.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서동요’, ‘아가씨를 부탁해’등이 있고, 영화 ‘도레미파솔라시도’, ‘풍선’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2년여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축구선수 이정수와 배우 한태윤이 결혼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 sunda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