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취업 시즌이 왔다. 구직 사이트에는 대기업은 물론 다양한 기업들의 공채 소식이 넘쳐나고 구직자들은 취업 합격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이렇게 구직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제일 먼저 서류 전형 통과를 위해 자신의 스펙을 쌓는다.
영어는 물론 다양한 경험들로 인사 담당관의 눈에 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서류 전형 합격 후 면접에서도 변함이 없다. 짧게는 몇 초, 몇 분 만에 당락이 결정된다는 취업 면접. 그 면접을 한 방에 통과할 수 있는 방법, 과연 무엇이 있을까?

면접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개성 있는 자기소개가 중요하다.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면접관에 눈에 들기 위한 첫 단계인 것. 이렇게 면접관의 눈에 들기 위해서 많은 이들은 다이어트는 물론 면접 당일 메이크업 시술까지 받는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자신을 어필하기 위한 노력 전에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면접관이 면접 시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평가 요소가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것이다. 얼마 전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 조사에서 면접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부분의 면접관들이 구직자의 인상을 1위로 꼽았다.
인상은 짧은 순간 수많은 사람들을 평가해야 하는 이들이 효과적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노하우인 것이다. 그렇다면 면접 시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이에 대해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입을 모아서 말한다. 바로 눈이라고. 면접관과 당당하게 눈을 마주치고 자신에 대해 자신 있게 말하기 위해서는 눈의 인상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짧은 순간 면접관을 사로잡을 눈빛을 만들기 위해서는 성형 수술의 도움을 받는 방법이 있다.
눈 성형하면 흔히들 쌍꺼풀 수술을 떠올리며 흔한 수술인 만큼 쉽고 간단한 수술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눈의 상태에 따라 수술법을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는 점과 숙련된 손길만이 본인의 얼굴에 완벽히 어울리는 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관가 해서는 안 된다. 요즘 쌍꺼풀 수술법은 두 가지로 나뉜다. 매몰법과 절개법이 그 방법들이다.
매몰법은 눈에 지방이 없고 눈꺼풀이 얇은 사람들에게 적당하며 절개법은 두껍거나 처진 눈꺼풀을 가진 이들에게 적절한 수술법이다. 이때 앞 트임이나 뒤 트임을 함께해 눈매를 더욱 시원스럽게 만들어주는 것도 좋은 인상을 위한 효과적인 시술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취업을 앞 두고 눈 성형을 선택하는 이들에 대해 미즈 성형외과의 박진혁 원장은“취업 준비생의 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붓기가 얼마나 빨리 빠지나 일 것이다. 최근 발달한 성형 기술로 빠른 속도로 붓기가 빠지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다.”며 설명을 더했다.
바늘 구멍보다 더 뚫기 힘들다는 취업 성공의 길. 하지만 면접관에게 자신을 당당하게 어필할 수 있다면 취업 성공의 길을 그렇게 먼 얘기만은 아닐 것이다. 당당하게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눈 성형으로 눈빛 자신감부터 찾는 것은 어떨까?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