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멋지게 승리했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6.09 22: 05

 9일 오후 잠실 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한화는 선발 양훈의 호투와 35일만에 1군에 복귀한 고동진의 선제 결승 투런 홈런포 덕분에 4-1로 완승을 거뒀다.
2연패에서 탈출한 한화는 24승1무32패를 기록했다. 한화는 승률 4할2푼8리가 됐고, 만약 두산이 KIA에 패할 경우 22승2무29패가 되면서 4할2푼3리로 7위로 추락한다. LG도 KIA가 8연승을 달릴 경우 34일만에 3위로 떨어졌다.

경기를 마치고 한화 고동진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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