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가수 윤하가 미국 '피아노 록의 대부' 벤 폴즈와 만났다.
윤하는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벤 폴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윤하와 벤 폴즈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윤하의 깜찍하고 코믹한 표정이 눈에 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한 시간이었을 듯", "결국 진짜 만났구나", "한-미 두 뮤지션의 만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 폴즈는 지난 9일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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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