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배우 정려원이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정려원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버지와 일광욕하면서 한컷! 굿모닝! 굿데이(G'day)! 호주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정려원은 햇살을 한껏 받아 눈부신 외모를 더욱 빛내고 있다. 특히 정려원 아버지의 중후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엽다", "아버님이 멋쟁이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과 권상우 주연의 영화 '통증'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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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려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