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레인 정승현, 알고 보니 '초통령' 출신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6.10 10: 16

5인조 신인 남성 그룹 ‘엔트레인(N-Train)’ 멤버 정승현이 과거 초통령 출신임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승현은 지난해 EBS TV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의 진행자로 ‘보니’를 맡아 활동했다. 이 같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주목을 받고 있는 것.

‘보니하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오락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구성과 정보로 지금까지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정승현은 잘생긴 외모에 해맑은 미소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진행으로 당시 초등학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모으며 ‘초통령’으로 불려졌다.
또한 보니의 정승현과 함께 활약한 하니가 방송인 서효명으로 알려지며 네티즌들은 1년 전 ‘보니하니’의 모습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잘생긴 외모는 그대로다”, “초통령 출신일 줄이야”, “서효명보다 예쁜 듯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프로듀서 김창환이 노이즈 이후 18년 만에 선보이는 아이돌 그룹 엔트레인은 정정균, 정승현, 소울제이, 김상우, 송유진 다섯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 지난달 27일 첫 번째 싱글앨범 ‘울면서 울어(One Last Cry)’를 발표한 이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rosecut@osen.co.kr
<사진> 룬 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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