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정재형, "언제 또 이런 즐거운 작업 할 수 있을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6.10 10: 23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정재형이 MBC ‘무한도전’ 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의 촬영을 마친 후 소감을 전했다.
정재형은 10일 자정께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가요제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음악하면서 언제 또 이렇게 즐겁게 작업 해 볼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생각을 무대로 아이디어를 무대로 옮기는 작업을 멋지게 해준 무한도전 식구들과 스탭 여러분 최고였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재형은 이번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무한도전’ 멤버 정형돈과 팀을 이뤄 음악 작업을 했다.

정재형의 글을 접한 네티즌은 “정형돈과의 조합. 벌써부터 기대된다”, “정재형 ‘무도’에 자주 출연해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10일 오전 6시께 가요제 촬영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정재형에 대해 “보면 볼수록 인성에 반한 정재형 형님”이라고 남겨 눈길을 끌었다.
goodhmh@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멤버 길 트위터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