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무도 가요제’ 뒤풀이 사진 공개 ‘영상 지원되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6.10 14: 43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길이 MBC ‘무한도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촬영 후 뒤풀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길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길포일러 어깨에 힘을 실어주려 무도 가요제 형제 자매님들이 뒤풀이 사진 한 컷트. 함께 했네요. 이번 컷은 스페셜하게 모든 분들 쌍방 합의입니다 우리 2년 뒤 다시 뭉치기로 한 약속 잊지 말자고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의 스태프와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참여한 멤버들과 가수들이 한껏 즐거운 듯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길이 말한 ‘2년 뒤 약속’은 10일 오전 김태호 PD가 밝힌 “2년 뒤 가요제는 파트너를 바꿔 진행하겠다”를 말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회식 자리가 영상 지원이 된다. 나도 모르게 아빠미소”, “현장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대신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goodhmh@osen.co.kr
<사진> 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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