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1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전에서 선발 차우찬의 호투와 가코의 맹타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뒀다.
승리를 올린 삼성은 30승2무24패를 기록하며 4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공동 2위 LG와 한 경기 반 차이를 그대로 유지했다. 반면 넥센은 20승35패를 기록하며 8위에 계속 머물렀다.

경기후 삼성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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