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잠실 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1사 주자 2루 SK 최정의 1타점 적시타때 박윤이 홈을 밟은 후 덕아웃에서 정근우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박윤은 LG 박종훈 감독의 아들로 유명하며 오늘이 2007년 입단한 박윤의 생애 첫 프로 1군행이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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