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오늘은 계속 맞는구나!'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6.10 22: 10

 10일 오후 잠실 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두산은 2회 양의지의 동점 만루포와 3회 김동주의 결승 솔로포 등을 앞세워 8-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시즌 전적 23승 2무 30패(10일 현재)를 기록하며 지난 4일 잠실 삼성전부터 이어졌던 5연패 사슬을 끊었다.
 

반면 SK는 초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패하며 시즌 전적 31승 22패를 기록했다. 최근 2연패.
경기를 마치고 두산 양의지가 최준석에게 머리를 맞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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