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1TV '웃어라 동해야'에서 태훈-새영 커플로 등장한 알렉스와 주연이 만났다.
주연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부부 재회!! 판검사는 어디로 사라지고"와 "태훈과 새영이 아닌 알렉스와 주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알렉스와 주연은 오랜만에 재회했지만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극중 사법시험 고시생 역할을 맡았던 알렉스의 파격적인 변신이 눈에 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빛이 난다 빛이", "오랜만에 봐서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렉스는 정규앨범 2집 타이틀곡 '미쳐보려 해도'로, 주연이 속한 애프터스쿨은 '샴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pontan@osen.co.kr
<사진> 주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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