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이특이 김희철에 대해 "옆집 사는 남자 같다"고 말했다.
이특은 11일 방송된 KBS '자유선언 토요일 - 시크릿'에서 김희철의 비밀을 폭로하며 "숙소에서 김희철을 보기가 워낙 어려워 옆집 남자 같다"고 말했다.

그는 "슈퍼주니어 멤버가 많다보니 숙소가 69평인데, 단 둘이 있으면 옆집에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김희철을 보게 되는 시간이 있는데, 밥먹는 시간과 TV에 걸그룹이 나오는 시간이다. 희철은 꼭 걸그룹의 춤을 다 따라한다. 노래가 끝나면 슬그머니 사라진다. 이웃사촌 같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방송에서 에프엑스의 '피노키오' 춤을 따라하기도 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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