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가 역대 최소 경기 3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달성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오후 6시경까지 4개 구장에 약 6만여 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전날까지 298만8205명이 입장한 것으로 집계되어 총 227경기만에 300만 관중 기록을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종전 최소 경기 300만 관중 기록은 지난해 243경기 만에 달성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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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산=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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