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11일 사직 롯데전서 선발 김혁민의 호투와 더불어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하며 9-3으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김혁민은 6⅔이닝 3실점(8피안타 2볼넷 4탈삼진) 호투하며 시즌 4승째를 따냈다. 그리고 2009년 6월 9일 이후 롯데전 4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경기종료 후 한화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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