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3단 웨이브 섹시댄스 '깜짝'..'이런 면이?'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6.12 09: 46

가수 아이유가 선보인 '섹시 댄스'가 연일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달고나')에서는 아이유가 그동안 보여줬던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섹시 댄스'를 추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이유의 사촌언니는 "아이유와 학창시절 방과 후 자주 노래방에 갔다. 사실 아이유는 노래도 잘 하지만 노래방에 가면 섹시댄스를 잘 췄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출연진은 아이유에게 댄스 실력을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아이유는 머뭇거리다 '3단 섹시 웨이브'를 보여줘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깜찍한 아이유의 색다른 매력. 춤을 춘 후에는 얼굴로 손을 가리며 부끄러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의 숨겨진 댄스 본능을 목격한 시청자들은 앞으로 아이유가 보여줄 갖가지 면모가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사촌 언니와 아이유가 함께 다니던 단골 노래방 오빠도 등장해 매일 노래방에서 노래연습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던 아이유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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