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시크한 공항 패션 '대만서도 잘 나가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6.12 09: 55

[OSEN=황미현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가 공항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시크한 ‘셀카’를 찍어 공개했다.
박신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만으로 출국 준비 중. 2박3일 빡빡한 스케줄이 기다리고 있지만, 대만 팬 분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재밌게 즐겁게 하고 오겠습니다. 다녀올게요! 대만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박신혜는 대만에서 오는 19일 첫 방송을 할 드라마 ‘선풍관가’의 주연으로서 드라마 홍보 차 대만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박신혜는 작은 얼굴에 커다란 선글라스를 매치한 후 블랙으로 통일한 의상을 선보여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대만의 한류 스타 한 명 추가요”, “공항패션의 진수를 보여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29일 정용화와 함께 청춘멜로드라마 MBC ‘넌 내게 반했어’에 출연한다.
goodhmh@osen.co.kr
<사진> 박신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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