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이상형은 대체 누구? "쌍꺼풀 없는 귀요미"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6.12 10: 08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이상형에 대해 털어놨다.
 
수지는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 도중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고 "깔끔하게 생기고 쌍꺼풀이 없는, 귀엽게 생긴 남자가 좋다"고 답했다.

 
수지는 앞서 비스트의 양요섭과 토니안 등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바 있다. 그간 네티즌은 이상형이 자주 바뀌는 수지를 두고 "대체 진짜 이상형은 누구"냐며 큰 관심을 나타냈던 상황.
 
이 밖에도 이날 수지는 "잠 버릇이 심하다"는 멤버들의 폭로에 "잠 버릇이 심한 거 맞다. 자면서 문자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다. 문자를 보내는 꿈을 꾼 건데, 실제로 자는 동안 문자를 보냈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미쓰에이는 내달 중순 컴백을 앞두고 신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ssu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