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중년' 조성하 "비에게 고맙다"..왜?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6.12 11: 02

'꽃중년' 조성하가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조성하는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 도중 "정지훈 군이 첫째 딸 생일에 직접 동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줬다"고 밝혔다.

 
조성하는 최근 정지훈과 함께 영화 '비상:태양 가까이'를 촬영 중이다.
 
이날 조성하는 "두 딸이 내가 어떤 작품에 출연하느냐보다는 누구와 출연하는 지 관심이 많다"며 "정지훈 군 한테 고마운데 얼마 전 첫째 딸 생일에 직접 축하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을 보내줬다. 딸에게 점수를 땄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성하는 최근 수목극 '로맨스타운'에서 매력적인 사채업자 '황용'으로 분해 양정아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등 꽃중년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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