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소녀가 한국 걸그룹 오디션에 지원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11일 이틀간 프랑스 파리 'Le Zenith de Paris'에서 개최된 'SMTOWN LIVE WORLD TOUR in PARIS' 공연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등 SM 소속 가수들이 총 출동해 각 팀의 히트곡과 함께 특별한 합동 무대들 선보여 1만 4000여명의 관객을 매료시켰다.
이러한 프랑스 현지에서의 K-POP 열풍을 넘어 프랑스 소녀들이 한국의 걸그룹 오디션에 참여하기에 이르렀다. 정확한 한국발음을 구사하는 프랑스 소녀의 오디션 영상이 유투브를 통해 전파되면서 이를 본 네티즌들이 감탄하고 있다.
이 오디션 참여 영상은 아시아 걸그룹 양성 프로젝트 걸2스쿨(GIRL2SCHOOL)오디션에 최근 올려진 영상과 지원 내용이다.
이 지원자는 16세 소녀로 한국 오디션에 지원하기 위해 1년전부터 한국어를 공부했다. 샤이니의 'Lucifer'의 민호 파트를 유창한 한국어로 열창하고 있다.
오디션을 진행중인 디엔아이웍스 측은 "프랑스 뿐만 아니라 리투아니아, 멕시코 등 다양한 국가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접수되고 있으며, 언어의 장벽을 넘어 아시아 뿐만 아닌 유럽까지 K-POP의 열풍을느낀다"라고 전했다.
nyc@osen.co.kr
<사진> 디엔아이웍스
지난 10일, 11일 이틀간 프랑스 파리 'Le Zenith de Paris'에서 개최된 'SMTOWN LIVE WORLD TOUR in PARIS' 공연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등 SM 소속 가수들이 총 출동해 각 팀의 히트곡과 함께 특별한 합동 무대들 선보여 1만 4000여명의 관객을 매료시켰다.
이러한 프랑스 현지에서의 K-POP 열풍을 넘어 프랑스 소녀들이 한국의 걸그룹 오디션에 참여하기에 이르렀다. 정확한 한국발음을 구사하는 프랑스 소녀의 오디션 영상이 유투브를 통해 전파되면서 이를 본 네티즌들이 감탄하고 있다.
이 오디션 참여 영상은 아시아 걸그룹 양성 프로젝트 걸2스쿨(GIRL2SCHOOL)오디션에 최근 올려진 영상과 지원 내용이다.
이 지원자는 16세 소녀로 한국 오디션에 지원하기 위해 1년전부터 한국어를 공부했다. 샤이니의 'Lucifer'의 민호 파트를 유창한 한국어로 열창하고 있다.
오디션을 진행중인 디엔아이웍스 측은 "프랑스 뿐만 아니라 리투아니아, 멕시코 등 다양한 국가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접수되고 있으며, 언어의 장벽을 넘어 아시아 뿐만 아닌 유럽까지 K-POP의 열풍을느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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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엔아이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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