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는 지난 11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1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D조 한국과 이탈리아의 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배구토토 매치 47회차 게임에서 총 525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64.6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매치는 한국배구연맹이 주최하는 경기 및 해외에서 개최되는 1경기를 대상으로 하며 1개 경기의 1~3세트 별 승리팀과 점수차를 모두 예상해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1~3세트 별 승리팀 2개 항목(홈, 원정)과 점수차 5개 항목(2점차, 3~4점차, 5~6점차, 7~8점차, 9점차 이상)의 항목에서 선택하면 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1세트 한국(25점)-이탈리아(23점)/한국 승리(점수차:2), 2세트 한국(19점)-이탈리아(25점)/이탈리아 승리(점수차:5~6점), 3세트 한국(21점)-이탈리아(25점)/이탈리아 승리(점수차:3~4점) 등의 결과가 나왔다.

적중자 가운데 5만2000원을 베팅한 1명의 배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335만9200원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베팅한 226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6460원씩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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