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붙은 롯데 타선이 한화 마운드를 거침없이 몰아쳤다.
롯데가 1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장단 21안타를 터트리며 한화를 17-2로 꺾었다. 올 시즌 한 경기 팀 최다 득점 기록을 달성했고 한 경기 팀 최다 안타 타이 기록을 세웠다.

9회초 한화 선두타자 오넬리가 외야플라이로 아웃되고 있다. 오넬리는 최진행을 대신해 4번에 이름을 올렸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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