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양궁, 2차월드컵 단체전서 金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1.06.12 23: 51

여자양궁 대표팀이 월드컵 2차 대회 단체전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밤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2011 국제양궁연맹(FITA) 월드컵 2차 대회 단체전 결승서 미국을 상대로 토틀 스코어 207-190으로 승리했다.
기보배(23, 광주광역시청), 한경희(19,전라북도청), 정다소미(21, 경희대)가 한 조를 이룬 한국은 단체전 1엔드서 48-48로 동점을 이뤘다.

그러나 한국은 2엔드름 마친 뒤 102-94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고 이후 3,4엔드서 안정된 경기를 펼치며 낙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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