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에 귀신이? 시청자 깜짝 놀랐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6.13 08: 01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이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신기생뎐'은 22.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가 기록한 21.7% 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기록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갑자기 정체불명의 귀신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이 귀신은 아수라(임혁) 집안을 돌아다니다 다모(성훈)와 사란(임수향)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미소를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내 마음이 들리니'는 15.4%, KBS 1TV '광개토대왕'은 13.6%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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