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들 중 가장 ‘핫’한 몸매를 지닌 이는 누구일까? 한 언론사 인터넷 사이트에서 진행된 이색 설문조사 결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주간지 US 매거진은 최근 홈페이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장 섹시한 바디라인’에 투표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가장 멋진 몸매’ 외에도 세부적으로 ‘가장 멋진 팔(Best Arms)’, ‘가장 멋진 복근(Best Abs)’, ‘가장 멋진 다리(Best Legs)’, ‘가장 멋진 출산 후 몸매(Best Post Baby Body)’ 등을 뽑았다.
연예계 및 스포츠 스타, 유명인사 등을 통틀어 가장 핫한 바디라인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영화 ‘프로포즈’ 등에 출연한 라이언 레이놀즈와 미국 드라마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츠 3’의 민카 켈리였다.

특히 레이놀즈는 ‘가장 멋진 팔’ 부문에서도 수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레이놀즈와 함께 미국 인기 드라마 ‘위험한 주부들’의 에바 롱고리아도 이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가장 멋진 복근’에는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노 호날도와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이, ‘가장 멋진 다리’는 톱스타 카메론 디아즈,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았다.
rosecut@osen.co.kr
<사진> 영화 ‘나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 ‘룸메이트’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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