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 김정훈-조여정, 첫 회 부터 키스신만 100초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6.13 11: 22

[OSEN=장창환 인턴기자] tvN 로맨틱 코미디 '로맨스가 필요해'가 첫 화부터 달콤살벌한 키스신으로 파격 로맨스의 첫 시동을 건다.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로맨스가 필요해' 에서 선우인영(조여정 분)과 김성수(김정훈 분)는 권태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10년차 동갑내기 오랜 연인 사이로 열연을 펼칠 예정.

두 사람은 첫만남의 떨리는 설레임을 담은 전봇대 키스, 오랜 연인들의 리얼한 격정 키스, 복합적인 감정이 담긴 굿바이 키스 등 첫방송에서만 총 100초가 넘는 버라이어티한 키스신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의 결정판을 선사한다.
장영우 담당 PD는 "각기 다른 연애와 사랑의 형태를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하게 그려내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고, 함께 이야기하고 공유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 는 일과 사랑, 우정 어느것 하나 포기할 수 없는 3명의 커리어우먼의 현실적 욕망과 일, 그리고 진정한 로맨스 찾기를 그린 16부작 드라마다.
 
pontan@osen.co.kr
<사진> CJ E&M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