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김보경이 ‘스타 메신저’로 변신, 의뢰자를 대신해 직접 동영상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이벤트를 하던 중 크게 한턱을 냈다.
지난 1일부터 진행된 이 행사는 친구, 가족, 애인에게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담아 김보경이 대신 전하는 이벤트다.
많은 사연을 대신 전하던 김보경은 최근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주인공의 사연을 듣고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고자 직접 기타를 선물하는 ‘대인배’ 모습을 보였다.

또 김보경은 사연의 주인공에게 전해줄 기타에 손수 싸인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보경은 신곡 '잊어도 지워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goodhmh@osen.co.kr
<사진> 룬 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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