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현, '기생령' 통해 스크린 데뷔...강렬 스틸컷 공개 '오싹'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6.13 15: 14

[OSEN=장창환 인턴기자] 배우 현빈의 전 여자친구인 황지현이 공포영화 '기생령'으로 스크린 첫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황지현은 주인공 빈(이형석 분)의 친엄마로 등장해 소름돋는 빙의연기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예정으로 지난 10일 성공적인 첫 촬영을 마쳤다.

 
또한 황지현은 현재 방송중인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에서 이귀연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한은정, 노민우, 효민, 황지현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생령'은 8월 개봉예정이다.
 
pontan@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