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핑클' 에이핑크, '몰라요' 활동 마감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6.13 16: 54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제 2의 핑클'이라고도 불리며 주목받은 신인 걸그룹 에이핑크(A PINK)가 데뷔곡 '몰라요'의 활동을 마감했다.
에이핑크 맴버들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지금까지 '몰라요'를 사랑해 주고 응원해 주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오전 10시에 공식 팬카페, 에이큐브 유투브 채널을 통해 깜짝 선물을 공개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WISHLIST'는 에이핑크의 첫 번째 미니 앨범 'SEVEN SPRINGS OF APINK' 수록곡으로 음악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신사동 호랭이가 작곡한 노래. 에이핑크만의 맑고 깨끗하며 순수한 느낌의 매력을 한층 더 발산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곡이다.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소녀들의 이상형을 위시리스트에 담아 두고 싶다는 표현력이 돋보이는 이 곡은 깔끔하고 꾸밈없는 보컬과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와 코러스가 인상적이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12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타이틀곡 '몰라요'의 활동을 마감했고, 다음 주부터는 후속곡 'IT GIRL'로 다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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