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김범수-백청강 출연에 시청률 껑충 月 예능 ‘1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6.14 07: 55

[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월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김범수와 백청강의 출연에 월요일 밤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놀러와'는 16.0%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된 시청률 11.5%보다도 4.5% 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지난 달 한 자릿수의 저조한 성적을 보여 왔던 ‘놀러와’가 6월 들어 두 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는 최근 실력을 겸비한 ‘비주얼 가수’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수 김범수와 조관우, 박완규 등이 출연해 재미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또 ‘놀러와’의 ‘골방 토크’ 코너에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톱2 백청강과 이태권이 합세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프로그램 KBS 2TV '안녕하세요'는 6.8%, SBS '밤이면 밤마다'는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goodhmh@osen.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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