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무릎팍도사' 출연.."외모 때문에 작곡가로 안봐준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6.14 08: 15

인기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용감한 형제는 지난 4월27일 '무릎팍도사' 녹화에 임하고, 지금까지 걸어온 음악세계를 비롯해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지내오면서 인생과정을 털어놨다.

 
용감한 형제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매체출연이 잦지 않아서 베일에 쌓여있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용감한 형제에 대한 궁금증이 어느 정도 풀릴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날 외모 때문에 작곡가로 봐주지 않는 것 같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외모 때문에 겪은 황당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용감한 형제는 현 소속사 브레이브 사운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및 프로듀서가 되기 전,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곡가로 활동했던 에피소드도 공개하고 독립 후 ‘미쳤어’ ‘토요일 밤에’ ‘만만하니’ ‘어쩌다’ ‘너 때문에’ ‘MY BOY' 등의 히트곡을 연달아 내놓은 뒷 이야기도 공개할 예정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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