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JK김동욱, 에프엑스가 14일 음원정상을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발라드 열풍의 선두주자로 나선 포맨이 신곡 '살다가 한번쯤'으로 1위를 차지해온데 이어, 지난 12일 MBC '나는 가수다'에서 선보인 JK김동욱의 '조율'과 14일 공개된 에프엑스의 여름 신곡 '핫 썸머'가 1위에 성큼 다가섰다.
포맨은 현재 멜론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른 차트에서 3위권 내에 진입해있다. JK김동욱은 엠넷과 도시락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른 차트에서 역시 3위권 내에 자리했다.
에프엑스는 음원 발매와 동시에 벅스에서 1위에 올랐고, 멜론과 도시락에서 2위로 진입하며 급상승 중이다.
보컬 그룹과 걸그룹, '나가수' 미션곡이 나란히 뜨거운 경쟁을 벌이며, 한층 다양한 노래가 동시에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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