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감량' 영지, 임재범 '고해' 열창 라이브 눈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6.14 09: 52

[OSEN=방송연예팀] 10kg 감량과 함께 가요계에 돌아온 실력파 가수 영지가 이번엔 폭풍가창력으로 눈길을 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영지의 영상은 2007년 활동 당시 출연했던 라디오 라이브 영상.
영상 속 영지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를 통해 국민가수로 재조명된 임재범의 명곡 '고해'를 열창하고 있다. 남자에게도 어려운 곡을 파워풀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듣는이들에게 전율을 일으킨다.

특히, '고해'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도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와 중간 중간 귀여운 멘트로 임재범을 완벽하게 재현해내 '여자 임재범'이란 별칭도 얻었다.
한편 영지는 지난 9일 두번째 미니앨범 'Sorrowful Heart'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별 거 아니야'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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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룬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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