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준, 센스만점 토크실력 과시 '중년돌 등극'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6.14 10: 59

[OSEN=방송연예팀]뮤지컬 배우 겸 탤런트 이병준(47)이 13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 에서 센스만점 토크실력을 과시했다.
 
꽃미남 아이돌 김현중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이병준은 외모 대결을 위한 비장의 무기로 나흘간 수염을 길렀다고 웃음을 안겼다.

 
이병준은 과거 첫사랑과 스킨십을 못해서 헤어졌던 순진했던 과거를 극복하고 교회 내 오르간 연주자, 피아노 연주자와 동시에 눈빛을 주고받던 문어발 과거사를 고백했다.
 
방송에서 자신의 특기로 노래를 꼽아 ‘My way’를 멋지게 부른 이병준은 코믹 브레이크 댄스까지 선보여 평소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을 공개했다. 특히 모두가 놀란 노래실력은 이병준을 만능 중년돌이라고 부르기에 충분했다.
 
드라마 '시크릿가든'을 통해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준 이병준은 드라마, 영화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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