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노지훈, 비스트 소속사 큐브와 계약 논의 중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6.14 11: 36

 
MBC '위대한 탄생'에서 아이돌 스타감으로 주목받았던 출연자 노지훈이 현재 비스트,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조율 중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4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노지훈의 잠재력을 보고, 긍정적으로 논의를 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아직 계약이 성립된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노지훈은 '위대한 탄생'에서 동방신기의 '허그'를 상큼하게 불러 인기를 모았으며, 훤칠한 외모와 깔끔한 무대 매너로 가수 데뷔가 가장 빠를 것이라는 기대를 받아왔다.
 
노지훈과 함께 방시혁 멘티로 활약했던 데이비드 오는 방식혁 프로듀서가 대표로 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신승훈의 멘티인 윤건희와는 연습생 계약을 맺은 상태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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