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야구토토 승1패, MLB 및 KBO 대상 발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6.14 12: 49

[야구토토]
MLB 10경기 및 KBO 4경기 대상 승1패 11회차 발매
오는 17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벌어지는 미국프로야구(MLB) 10경기와 한국프로야구(KBO) 4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승1패 11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MLB에서는 추신수가 속한 클리블랜드인디언스가 피츠버그파이러츠를 홈으로 불러 선두 재진입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아메리칸리그 선두를 굳게 지켰던 클리블랜드는 6월에 치른 경기에서 2승 9패(1승 2① 8패)를 기록하며 리그 3위로 추락했다.
시즌 초반 부진을 털고 아메리칸리그 선두를 탈환한 전통 명문팀 보스턴레드삭스는 밀워키브루어스를 상대로 선두 수성에 나선다. 보스턴은 최근 토론토와의 3연전에서 총 35득점(14-1, 16-4, 5-1)을 기록, 파죽의 9연승을 달리고 있다.
최현이 속한 LA에인절스는 뉴욕메츠와 만나 부진 탈출에 도전한다. LA에인절스는 6연패 후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하는 듯했으나, 다시 0-9 완패를 당하며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30개 구단 중 가장 높은 승률(.606)을 자랑하는 내셔널리그 선두 필라델피아필리스는 원정에서 시애틀매리너스와 맞붙어 4연승에 도전한다.
KBO…치열한 선두 다툼 관심 집중
국내프로야구에서는 1위부터 4위 간의 치열한 선두 다툼이 예상돼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단독 선두를 지키려는 SK와 이를 1경기 차로 바짝 추격하며 선두 탈환을 노리는 LG가 맞붙는다. LG는 6월 한달 간 롯데, 한화, KIA를 상대로 3차례 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하며 최고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G와 공동 2위에 오른 KIA 역시 4위 삼성을 상대로 단독 1위의 기회를 노린다. 이에 맞서는 삼성 또한 최근 4연승 후 넥센과의 3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다시 3연승을 기록, 만만치 않은 기세를 보이고 있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야구토토 승1패 11회차 게임은 오는 17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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