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쿼시연맹, 2011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대회 선수단 파견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1.06.14 14: 46

대한스쿼시연맹(회장 김원관)에서는 2011년 제18회 아시아 주니어 스쿼시 선수권대회(개인전)에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이 격년으로 순환 개최되며, 올해는 개인전 경기가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요르단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스쿼시연맹 회원국가 20개국이 참가하며, 한국은 남녀 각 17세부와 19세부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선수단은 구륜회 국가대표 감독을 비롯해 고영조(17세부), 박종명(19세부), 유재진(19세부), 황중찬(19세부) 등 남자 청소년 선수들과 박민주(17세부), 김상미(19세부), 이지현(19세부), 최유라(19세부) 등 여자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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