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수제조기 ‘클리즈’ 매출 150% 폭풍성장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6.14 16: 18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건강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은 슈퍼 박테리아와 때 이른 무더위로 위생 관리 및 세균성 질환 예방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살균수 제조기
 
‘클리즈’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클리즈는 지난해보다 매출액이 150% 증가했으며 고객센터를 통한 문의 전화도 평소보다 3배 이상 늘었다.

이 제품은 삶거나 화학세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물만 사용해 주방·유아용품 및 과일·야채 표면의 세균을 3분 만에 살균할 수 있는 가전으로, 앞으로 홈쇼핑 방송을 통해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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