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14일 잠실구장서 벌어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전서 선제 결승 스리런 포함 4타점을 쓸어담은 3번 타자 김현수를 앞세워 5-3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24승 2무 32패(7위, 14일 현재)를 기록하며 최근 2연패서 벗어났다.
두산 페르난도를 비롯한 선수들이 코칭스태프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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