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미녀', 월화극 1위 수성..15.8%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6.15 07: 14

 
KBS 월화드라마 '동안미녀'가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지난 14일 방송된 '동안미녀'는 전국기준 15.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의 15.2%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승일(류진 분)으로부터 인 스타일의 주력 상품 중 하나인 로맨틱 룩을 완성해 달라는 제안을 받고 회사로 돌아온 소영(장나라 분)이 승일과 단둘이 기차 여행 하는 내용이 다뤄졌다.
경쟁작 MBC '미스 리플리' 역시 시청률이 다소 올랐으나, '동안미녀'와의 간격을 좁히진 못했다. '미스 리플리'는 지난 13일 방송분의 12.1%보다 0.6%포인트 오른, 12.7%의 시청률을 보였다.
 
반면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지난 13일 방송분의 시청률인 10%보다 0.6%포인트 떨어진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rinn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