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역시 화夜 최강자 '시청률 회복'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6.15 08: 08

화요일 밤의 대표 예능 SBS ‘강심장’이 예전의 시청률을 회복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강심장’은 13.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주전인 5월 31일 방송분이 기록한 10.7%과 7일 방송분이 기록한 12.2%를 훌쩍 뛰어넘는 기록으로 연일 상승을 하는 모습이다.
'강심장'은 지난주부터 '특집 강심장 왕중왕전'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는데 성공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신동이 여동생의 존재를 밝히고 여동생은 방송에 출연해 빵빵 터지는 예능감을 뽐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는 6.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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