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핑크 헤어 변신 왜?..'레옹 마틸다 같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6.15 08: 24

배우 김옥빈이 '레옹'의 마틸다를 연상케 하는 핑크 헤어를 선보여 화제다. 
김옥빈은 14일 영화 '고지전'의 제작발표회에 참석, 파격적인 단발 핑크색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렬한 형광 핑크색 헤어에 대해 김옥빈은 "다음 작품 때문에 이렇게 변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옥빈의 차기작은 류승범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로 현재 촬영 중이다.
 
제작 발표회 전에도 김옥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지금 머리~짠"이라며 핑크색으로 변신한 헤어스타일을 공개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이런 김옥빈을 보고 영화 '레옹'의 마틸다를 연상케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지전'의 홍일점인 김옥빈은 극중 북한군 저격수인 여군 '이초'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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