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상큼 vs 시크 넘나드는 '매력쟁이'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6.15 09: 40

'마성의 신비 엘프' 이종석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캐주얼 브랜와 함께 시크, 발랄함을 오가는 콘셉트로 패션지 ‘오! 보이’ 화보 촬영을 마쳤다.
최근 비와 함께 영화 '비상: 태양가까이' 촬영에 한창인 이종석은 매주 지방을 오가는 빡빡한 스케줄에도 피곤한 기색없이 촬영 내내 시종일관 천진하고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여줘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이종석은 강렬한 레드, 스트라이프, 무채색 할 것 없이 다양한 컬러는 물론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의상과 드레시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상큼발랄한 앳된 소년의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절대 남자의 이중적인 느낌을 잘 표현해 냈다.
특히 이종석의 전매특허인 한쪽 입꼬리 올리기는 아이같이 귀여우면서 섹시한 반전 매력으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화보를 접한 팬들 역시 “요즘 운동한다더니 잔근육과 팔에 힘줄이 은근 섹시하다” “마성의 이종석, 섹시함과 귀여움을 한몸에 갖춘 반전 Boy!” “남자다운 직각어깨와 목선이 예술” “영화 기다리다 목빠진다. 빨리 얼굴 좀 보여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영화 촬영으로 한층 남자다워진 배우 이종석의 모습은 패션지 ‘오!보이’ 6, 7월 합본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happy@osen.co.kr
<사진>(주)웰메이드 스타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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