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 비뇨기과, 주사 통한 특수약물 주입 시술 후 바로 퇴원 가능
남성들 사이에서 본의 아니게 자존심 아닌 자존심 경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목욕탕 남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 경쟁은 승자를 더욱 당당하게, 패자(?)는 더욱 움츠러들게 만든다. 이유를 알 수 없는 ‘크기’ 경쟁이다.
왜소한 남성들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고심하다 결국 병원까지 찾게 된다. 이런 남성들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소식이 있다. 상처가 남지 않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필러 음경확대 수술이 있기 때문이다.
한호비뇨기과(원장 서장기)가 선보이고 있는 온필러 주입법은 많은 대체 수술법과 자신의 진피지방을 이식하는 진피지방 이식술 보다 수술 시간도 짧고 통증이 없어 관심을 끌고 있다.

온필러 주입법은 수술하지 않고 주사로 특수 약물을 주입해 음경을 확대하는 방법이다. 이식수술의 경우 성기확대수술 후 통증이 따르고 특히 진피지방 이식술의 경우 진피를 떼어낸 자리에 흉터가 남는 등 여러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반해 온필러 주입법은 부작용이 없는 약물을 주입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시술 후 바로 퇴원이 가능하고 일상생활에도 거의 지장을 받지 않는다.
시술 시간은 불과 10여분에 불과하지만 10년 이상의 지속효과가 있어 사실상 반영구적이고 이미 다른 수술법으로 시술을 받았어도 온필러 주입법을 시술받을 수 있다. 또 음경 직경이 1~2cm 굵어져 효과가 분명하고 모양도 자연스럽다.
한편 한호비뇨기과는 온필러 주입술에 대해 '10년 보장'을 지켜오고 있다. 필러 주입술을 시술하는 병원들 중 2~3년이 지나 병원을 찾으면 폐업해 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한호비뇨기과는 1997년 이후 줄곧 10년 보장을 지켜오며 14년 가까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10년 이내에 무료로 재주입을 해주는 책임보증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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