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대표 서민음식이다. 뚝배기 한 그릇에 5000~6000원이면 맛있는 한 끼 식사로 그만이며, 2~3만 원이면 보글보글 끊는 전골 앞에 즐거운 이들과 둘러앉아 맛있는 추억까지도 나눌 수 있다.
이를 반영하듯 현재 외식시장에서는 수많은 감자탕 전문점들이 경쟁 중이지만, 음식의 맛보다는 매장의 대형화, 마케팅을 통한 가맹점 늘리기 등 소위 몸집 불리기에 치중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하지만 최근, 맛과 가격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다양한 특허메뉴들로 직장인들은 물론, 가족단위 손님들로부터도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맞춤형 외식공간도 있다. 바로 두리맛 감자탕이다.

두리맛 감자탕은 모든 메뉴에 살이 많기로 유명한 값비싼 목뼈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30년 비법으로 완성된 16가지 양념이 더해져 돼지의 잡내를 잡고 얼큰하고 담백한 국물 맛을 자랑한다. 또한, 기존 감자탕집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해물뼈찜, 묵은지, 마, 콩비지, 청국장 감자탕 등 차별화된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입맛 까다로운 식도락가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두리맛 감자탕(대표 최광문)은 예비창업자들의 계속되는 창업문의에 힘입어 서울 구의동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본부에서 매주 사업설명회를 열고 있으며, 현재 2개의 직영점과 14개의 가맹점이 성업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urimat.com)를 통해 알아볼 수 있으며, 상담예약문의는 전화(080-000-0309)로 하면 된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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