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세상 엄마들, 정말 위대한 것 같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6.15 15: 02

 
[OSEN=방송연예팀]배우 고소영이 15일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고소영은 이날 오후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고 "엄마가 되고나니 너무 정신없이 바쁘네요. 우리 매니저에 의하면 데뷔 이후에 최고로 바쁜 것 같대요. 집안 일 하랴. 일하랴. 민준이 보고. 휴우. 세상 엄마들은 정말 위대한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이어 "새삼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시집을 가고 나니 더욱 더 드네요. 여러분들도 후회하지 말고 부모님께 더욱 더 효도하세요. 저도 빨리 자리잡고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모습, 성숙한 모습을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고 싶어요.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고 밝혔다.
 
고소영은 장동건과 결혼 후 육아에 전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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