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박민영-구하라 클럽씬 공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6.15 15: 35

SBS ‘시티헌터’에 출연 중인 박민영, 구하라가 최근 '클럽씬' 촬영을 통해 각기 다른 개성을 선보였다.  
박민영과 구하라는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진행된 클럽씬 촬영에서, 초미니 스커트와 웨이브진 긴 헤어스타일이라는 공통분모 속에서도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각선미를 드러냈다. 
박민영은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무늬의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를 풀러 그 어느 때보다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뿜어냈으며 구하라는 웨이브 머리에 핑크색 빅 리본 모양의 머리띠를 착용,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캐주얼 티와 러플 문양의 미니스커트로 발랄함을 더하면서 귀여움을 한껏 강조했다.

 
제작진 측은 “두 사람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는 활기가 넘치고 있다.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제작진들의 에너지원이 되고 있는 두 여배우의 활약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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