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창원 LG가 골밑강화를 위해 외국인 선수 찰스 게인즈를 영입했다.
LG는 15일 외국인 선수 찰스 게인즈와 연봉 35만불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게인즈는 201cm, 106kg의 파워있는 공격력과 득점력을 겸비한 포워드로 프랑스,스페인, 이스라엘 등 유럽리그와 중국리그에서 뛰었으며 지난시즌 중국리그(CBA)에서 32경기, 평균 33.7득점으로 득점1위의 활약을 펼쳤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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